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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끝까지 간다' 이재훈, 아이유로 완벽 빙의…레인보우 지숙은 조용필에 도전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레인보우./JTBC 제공



'백인백곡-끝까지 간다'가 이번 주에도 예상을 뒤엎는 선곡으로 스타들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끝까지 간다'는 그동안의 출연자들의 반전 선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소유&정기고의 '썸'에 도전한 오광록, 남진의 '둥지'를 성공하며 트로트까지 맛깔나게 소화한 니엘 등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이재훈./JTBC 제공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상상 그 이상의 미션곡을 만난 출연자들은 연이어 '멘붕'에 빠지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녹화 당시 이재훈은 랩에 진땀을 흘려야 했고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노래에 도전하기도 했다.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에 이재훈 스스로는 당황했지만 '이재훈표 아이유 노래'를 현장에서 들은 100인의 선곡단은 어느 때보다 열광적인 환호를 보내며 즐거워했다.

레인보우의 지숙은 태어나기도 전에 발매된 조용필의 노래를 미션곡으로 만나기도 했다. 지숙은 예상과 달리 차근차근 노래를 불러나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끝까지 간다'는 5일 오후 9시 4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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