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김성근 감독, 외국인 투수 2명 자리에 유먼·탈보트 낙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쉐인 유먼(35)과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했던 미치 탈보트(31)가 내년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선다.

한화는 5일 새 외국인 투수로 좌완 쉐인 유먼(35)와 우완 미치 탈보트(31)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유먼은 계약금 10만 달러와 연봉 37만5000 달러 등 총액 47만5000 달러에, 탈보트는 계약금 21만 달러와 연봉 39만 달러를 더한 총액 60만 달러에 각각 계약했다.

2012년 롯데에서 데뷔한 유먼은 3년간 38승 21패와 평균자책점 3.89를 찍으며 롯데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다. 올해는 무릎 부상의 여파로 12승 10패와 평균자책점 5.93을 기록, 다소 부진했다.

탈보트도 유먼이 한국 땅을 밟은 2012년 삼성 소속으로 활약했다. 당시 최고시속 153㎞에 이르는 직구와 변화무쌍한 체인지업을 앞세워 14승 3패와 평균자책점 3.97를 기록, 삼성의 한국시리즈 2연패에 힘을 보탰다.

한국에서의 1년을 마친 탈보트는 미국으로 돌아가 메이저리그 진입에 다시 도전했고 올해 미국 독립리그와 대만 등에서 뛰다가 내년 시즌 한화 소속으로 한국에 돌아오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