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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솔비, 신곡 '사랑 하나면 되는데' 발표…정통발라드로 컴백

가수 솔비가 오는 8일 정오 디지털 싱글 '사랑 하나면 되는데'를 발표한다.



가수 솔비가 오는 8일 정오 디지털 싱글 '사랑 하나면 되는데'를 발표한다.

솔비는 신곡 '사랑 하나면 되는데'에서 지난해 '없다'를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김진환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겨울에 어울리는 발라드 곡 '사랑 하나면 되는데'는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 속에서 힘겨워하는 연인을 향한 안타까운 심정을 담고 있다. 솔비는 절제된 표현과 담백함을 강조한 창법으로 진솔하고 솔직하게 감성을 표현했다.

앞서 솔비는 지난 3월 본명 권지안으로 어쿠스틱 음반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을 발표, 음악적 변신을 시도한 바 있다. 이번 노래는 '없다'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발라드인 만큼 그동안 성숙해진 솔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관계자는 "솔비는 방송활동 뿐 아니라 전시회, 집필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공연과 음반 준비 등 음악과의 끈을 놓지 않았다"며 "이번 앨범에도 남다른 열정과 적극적 자세로 참여했으며 더욱 탄탄해진 음악적 역량을 발휘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솔비는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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