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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10∼12일 한·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해운대 일대 교통통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행사장이 위치한 부산 해운대 일대에 교통통제가 시행된다.

부산경찰청은 오는 10일부터 3일간 해운대 벡스코, 호텔, 동백섬 등지에서 전용차선제를 운영하고 화물차 통행을 제한하는 등 교통을 통제한다고 6일 밝혔다.

올림픽교차로∼벡스코 제2전시장 구간은 10일 오전 7시부터 12일 오후 7시까지, 동백섬 해안산책로는 11일 오후 10시부터 12일 오후 7시까지 각각 통행이 금지된다.

해운대 홈플러스∼해운대로∼동백로터리 1.8㎞ 구간은 10일 오전 7시부터 12일 오후 7시까지 전용차선제가 운영된다.

왕복 6차로인 이 구간에서 도로에 방호벽을 쌓은 2개 차로는 행사 전용차량만 다닐 수 있다.

경찰은 방호벽이 있더라도 보행자는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다고 밝혔다.

또 10∼1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통행허가증을 발급받지 않은 1.5t 이상 화물차는 홈플러스∼해운대로∼동백로터리∼해운대온천로터리, 센텀시티로터리∼요트경기장∼동백로터리 구간을 운행할 수 없다.

부득이하게 이 시간대 통제구간을 지나가야 하는 화물차는 일선 경찰서에서 통행허가증을 받아야 한다.

이와함께 파크하얏트호텔∼해운대로∼동백로터리∼해운대온천로터리 구간에서는 외국 정상들이 이동하는 시간에 맞춰 일시적으로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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