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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무한도전' 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100%리얼 노동의 현장'

'무한도전' 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극한알바' 도전을 이어간다.

6일 오후 6시 25분 MBC '무한도전'에선 '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극한 알바' 특집엔 앞 단계에서 도전을 포기한 경우 다음 단계에서 두 배의 시간으로 일해야 하는 규칙이 있다. 지난 방송에서 첫 번째 도전에 성공한 멤버는 고층 빌딩 외벽 청소를 해낸 박명수뿐이다.

첫 단계부터 결코 만만치 않았던 '극한 알바'는 도전에 실패한 멤버들에게 더욱더 강도 높은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날 멤버들은 '1050m' '4800개' '130통' '10㎏' 등 숫자 힌트만을 보고 다음 일자리를 선택한다.

배우 차승원과 유재석은 '1050m'를 선택해 강원도 탄광으로 향하게 된다. 예능 최초 탄광 안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실제 광부들과 함께 진행됐다. 숨조차도 제대로 쉬기 어려워 '미션 임파서블'을 방불케 하는 고난이도 촬영 현장에 차승원은 "내 연기 인생 20년 동안 가장 힘들었던 촬영"이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정준하는 감정 노동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텔레마케터에 도전, 끊임없이 이어지는 불만 사항에 당황하며 고전을 면치 못한다.

하하는 '4800개'를 선택해 대학생들 사이에서 지옥의 알바로 불리는 택배 상하차 작업에, 정형돈은 온 몸이 저릿해질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굴 까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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