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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새정치 안민석 수능특위, 일선교사 비중 늘리는 수능 출제방안 개선 논의



새정치민주연합은 8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대입수학능력시험 대책특별위원회 출범 및 전문가 초청 간담회' 정책토론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입제도 개선 논의의 구체적 안을 제시한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안민석 수능특별위원회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3선) 주재로 양정호 성균관대 교수의 정책제안이 이뤄진다. 이범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및 현장 일선교사 등 지난 전문가 초청 간담회 참석자들도 자유롭게 참석해 토론를 개진한다. 수능 출제위원에 교사 비율을 교수 비율보다 늘리는 방안 등 수능 출제방식에 대한 단기적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이 개진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대입수학능력시험 대책특별위원회 출범 및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열고 대입제도 개선 논의를 시작했다.

특위는 3선의 안민석 의원을 위원장으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당 의원들로 구성됐으며, 전북대 반상진 교수와 일선 고등학교 교사 등을 자문단에 참여시켜 수능 출제오류 사태 방지 대책을 포함해 대입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안 특위 위원장은 이날 "어제(3일) 교육부가 7명으로 구성된 수능 개선위원회를 발표했지만, 수능 오류의 책임이 있는 인사들이 개선위원으로 포함된데다 현직 교사는 단 한 명만 참여하는 등 절름발이 위원회에 그쳤다"며 "새정치연합은 교사들은 물론 전문가, 교수까지 모두 참여해 균형이 있는 관점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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