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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파리의 한 달 임대료…1㎡당 한화 약 4만 원 정도가 적당



메트로 뉴스가 중고물품 거래사이트 르봉꾸앙(leboncoin.fr)과 프랑스 온라인 부동산중개 사이트 슬로제(seloger.com) 그리고 프랑스 직거래 사이트 PAP에서 거래되는 파리의 임대료 실태를 조사했다.

본지는 프랑스 중에서도 특히 파리에서 거래되고 있는 작은 집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작은 집들 가운데 터무니없이 비싼 값의 소형 단칸 아파트나 비위생적인 집들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터전을 마련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자신이 거래한 집을 실제로 보고는 절망하곤 한다.

◆ 적절한 임대료는 1㎡당 30 유로

집을 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양심 없는 소유주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메트로 뉴스는 한 달 집세가 330 유로(한화 약 45만원)인 1.56㎡ 규모의 방을 발견했다. 해당 방에는 심지어 샤워시설도 갖춰져 있지 않았다. 이와 같은 사례는 파리 부동산 시장이 지니는 극도의 긴장상태를 보여주는 것이다. 파리 숙소의 한 달 평균 임대료는 1㎡당 30유로(한화 약 4만원)정도이다.

/ 메트로 뉴스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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