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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건강과 맛을 동시에"…특급호텔, 다양한 '참복' 프로모션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제공



특급호텔들이 겨울을 맞아 겨울철 별미인 '참복'을 이용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는 다양한 프로모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일식당 만요에서 일본 정통 가이세키요리의 대가인 나가쯔마 사토루 셰프의 후유 가이세키 메뉴를 마련했다. 참복 사시미와 함께 쇠고기 화풍 타다끼와 해산물 샤브샤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팔래스호텔 일식당 다봉에서는 참복을 이용한 다양한 특선요리를 맛볼 수 있다. 회와 탕은 물론 복껍질을 초무침해 감칠맛을 더한 복가와까지 준비된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일식당 이로도리에서는 복어 초회와 지리, 매운탕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복어 코스요리로도 참복의 진미를 만날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은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복요리 특선을 선보인다. 가격에 따라 6가지와 8가지 코스요리가 제공되며 취향에 따라 요리를 선택할 수 있는 일품요리도 이용 가능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일식당 슈미에서는 겨울 특선 복어 회석요리가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진미와 전채 3종, 복 사시미 등이 순서대로 차려진다.

밀레니엄 서울힐튼도 일식당 겐지에서 코스요리와 일품요리를 통해 참복 특선요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일본 출신 셰프 다카마사 코바야시가 엄선해 만든 참복 특선 코스요리를 마련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일식당 스시효에서는 내년 2월까지 복어를 이용한 보양식인 복어 냄비 정식을 즐길 수 있으며 그랜드 힐튼 서울은 맑고 시원한 국물이 속부터 따뜻하게 해주는 복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일식당 미카도에서 총 8가지 메뉴로 구성된 코스요리를 통해 참복의 맛을 선사하고 있으며 말린 복어 지느러미를 즉석에서 불에 그을려 뜨겁게 마시는 히레사케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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