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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인터스텔라' 주인공처럼?" '도심 속 우주탐험 프로그램' 인기

/박물관은 살아있다 제공



흥미진진한 우주모험을 다룬 영화 '인터스텔라'가 인기다. 이에 도심 속에서 우주탐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이 명소로 뜨고 있다.

먼저 도심에서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서울 용산구 과학동아 천문대와 서대문구 연세대 천문대가 있다. 서울 중심부에서 천체 관측을 할 수 있으며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단 두 곳 모두 예약제로 운영돼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중원우주체험관은 다양한 우주체험물과 우주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축소된 우주선 안을 관람할 수 있고 우주복 모형에 들어가 우주인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또 국제우주정거장과 진공실험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으며 천체 투영실에서는 원형돔에 투영된 영상물을 관람할 수 있다.

인천시 중구의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가족과 함께 천체망원경을 만들 수 있다. 직접 제작한 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으며 3차원 달 모형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있다.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오감만족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에서는 우주에 온 듯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트릭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현실에서 쉽게 체험할 수 없는 우주탐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트릭아트로 설치된 작품들이 눈 앞에 입체적으로 펼쳐지며 색다른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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