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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크림 하나로 수분·탄력·퍼품효과까지'…겨울철 '향기 보디' 만들기 팁



두툼한 옷을 입는 겨울철에는 얼굴 보습에만 신경 쓰고 보디케어에는 소홀하기 쉽다. 하지만 진짜 미인은 보이지 않는 곳까지 관리하는 것이다. 건조한 날씨로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을 잠재우고 좋은 향기까지 나는 보디 만들기 팁을 공개한다.

잦은 샤워는 각질층을 파괴하고 수분 손실을 가져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샤워는 미온수로 하루에 한 번, 15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다. 시작단계에는 미온수로 모공을 열어 노폐물을 제거하고, 마무리 단계에서는 차가운 물로 모공을 닫아 주는 것이 노하우다.

이 때 퍼퓸 사워젤을 사용하면 은은한 향이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동시에 샤워 후에도 촉촉하면서도 향긋한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다.

샤워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디 제품을 꼼꼼히 발라주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 보다 효과적인 보습이 가능하다. 특히 욕실 문을 열기 전 수증기가 남아있을 때 보디 로션을 발라야 한다. 일반 로션 대신 향이 추가된 제품을 사용하면 보다 오랫동안 향을 지속시킬 수 있다.

크림을 발라도 건조함이 느껴질 땐 보디오일을 활용한다.

기존에 쓰던 제품에 오일을 4~5방울 정도 떨어뜨린 뒤 섞어 사용하면 된다. 샤워 후 근육이 이완된 상태에서 가벼운 마사지를 하면 피로를 풀 수 있다. 오일을 섞은 보습제를 활용해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매끈한 보디라인을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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