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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성소수자단체 이틀째 서울시청서 농성…박원순 시장 면담요청



서울시청에서 이틀째 점거농성 중인 성소수자단체는 7일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민 인권헌장' 선포를 재차 촉구했다.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소속 활동가 40여명은 서울시가 '성소수자 차별 금지 조항에 대한 합의 실패'를 이유로 헌장을 선포하지 않자 전날 오전 11시부터 시청 1층 로비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는 7일까지 퇴거하라는 명령서를 보냈으나 이들은 박원순 시장이 면담에 응할때까지 자리를 지키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날 회견에는 여성·노동·환경·장애인단체 등 시민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여, 지지의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1일 한국장로교총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 "내가 동성애를 지지한다는 보도는 와전된 것"이라며 헌정 제정 과정에서 벌어진 논란에 대해 사과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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