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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이광구 우리은행장 내정자, 임기 2년으로 정해질 듯…"당국, 매각 마무리 의지 반영"



이광구 우리은행장 내정자의 임기가 2년으로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이사회는 이 내정자의 임기를 이달 31일부터 2016년 말까지로 정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은행장의 통상 임기는 3년이지만 우리은행 민영화를 앞둔 시점에서 임기 안에 매각을 마무리하도록 하려는 당국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도 비슷한 이유에서 지난해 6월 취임 당시 임기가 이달 30일까지로 통상 임기보다 짧게 정해진 바 있다.

우리은행은 9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이 내정자를 행장 후보로 확정하고 30일 주주총회에서 차기 행장으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의 후속 인사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동건 수석부행장의 임기가 이달 30일인데다 박태용 부행장과 이용권 부행장 등의 임기도 8일로 끝나기 때문에 인사가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권기형 기관고객본부 부행장, 유구현 부동산금융사업본부 부행장, 남기명 경영기획본부 부행장, 정기화 HR본부 부행장 등 4명은 9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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