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중3 진지희, '선암여고 탐정단' 여고생 연기 "캐릭터 극진한 애정"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웰메이드 예당·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재기 발랄한 출연진 캐스팅 소식으로 한 차례 화제몰이에 성공한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의 리더 진지희가 청소년들의 생활을 완벽하게 그려낼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지희는 극 중 성적 지상주의 엄마와 천재 오빠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이지만 내신 1등급을 유지하는 까칠한 여고생 안채율 역을 연기한다. 사교성 없는 성격의 안채율은 탐정단의 고문으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실제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진지희는 대본과 캐릭터 소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MBC '지붕뚫고 하이킥'과 전작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등을 통해 이미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바, 이번 드라마로 한 번 더 화제몰이에 일등공신이 될 것으로 제작진 측은 내다보고 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진지희는 촬영이 진행될수록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극진한 애정을 쏟고 있다. 풍부한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 진지희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진지희, 강민아(윤미도 역), 이혜리(이예희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 등 다섯 명의 소녀들이 청소년들의 현실과 맞닿아 있는 일들을 어설프지만 진정성이 있는 목소리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오는 16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