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파인 다이닝 외식 브랜드등이 겨울을 맞아 세계 진미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 메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트러플(송로버섯)'과 '푸아그라(거위 간)'를 활용한 '셀러브레이트 더 시즌' 코스 메뉴를 선보였다. 이 메뉴는 내년 1월 말까지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 '뵈브 클리코 브뤼 옐로우 라벨'이 추가된 특별 코스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딤섬&차이니즈 퀴진 몽중헌은 중국 광둥 요리를 대표하는 보양식 '불도장'을 즐길 수 있는 '보양장생(保養長生)' 코스 메뉴를 출시했다. 청담점·안국점·페럼타워점·방이점 4개 매장에서 주문 가능하다. 12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비비고다담은 서해와 남해 2가지 종류의 '굴'을 활용한 겨울 메뉴를 출시하고 내년 1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연말연시 모임을 위한 주류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화요25°'를 30% 할인하고 '복순도가 손막걸리'는 15%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주류 할인 행사는 1월 말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