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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풀무원, 퀴노아, 렌틸콩 함유한 건강 간편식 영양밥 2종 선봬



풀무원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영양밥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겨울철 입맛을 살리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집밥' 콘셉트의 영양밥(400g·5900원)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밤과 병아리콩으로 고소함을 더한 퀴노아 영양밥(이하 퀴노아 영양밥)'과 '렌틸콩과 5가지 곡물로 만든 단호박 영양밥(이하 단호박 영양밥)'등 2종 이다.

'퀴노아 영양밥'은 국내산 햅쌀과 찹쌀에 퀴노아·병아리 콩·통밤·기장·아몬드·메밀·무 등의 재료를 사용했다.

'단호박 영양밥'은 국내산 쌀과 찹쌀에 렌틸콩·국내산 단호박·연근·새송이버섯·기장·흑미 등의 재료를 넣어 만들었다.

이 두 제품 모두 쌀과 찹쌀을 가마솥 직화방식으로 쪄낸 후 밥알 한알 한알 개별 급속 냉동하는 공정으로 만들어 각 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고 찰진 밥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1인분씩 개별 포장했으며, 전자레인지나 후라이팬에 3~4분만 데우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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