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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佛희귀병 연구 돕기 위한 기부 마라톤 열려...기부금 1000억원 넘어



지난 토요일 희귀병 연구를 위한 기부 마라톤이 열려 8200만 유로(한화 약 1131억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고 프랑스 근병증성 예방 협회가 발표했다.

물론 기부금 총액은 1억 600만유로(한화 약 1600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달성했던 2006년 마라톤의 기록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지난 2년간 열렸던 마라톤보다는 많은 액수의 기부금이 모였다. 프랑스 근병증성 예방 협회장인 로랑스 티에노 에르망(Laurence Tienno-Herment)은 “총 기부금 액수가 엄청나다. 지금과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와 같은 참여가 프랑스인의 너그러움 덕분인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전화 혹은 인터넷으로 기부 여전히 가능

매년 그래 왔던 것처럼 올해 마라톤 행사에도 역시 수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다. 이번 마라톤은 프랑스 공영방송 ‘프랑스2(France2)'뿐만 아니라 여러 광고를 통해서 방송됐다. 마라톤 행사는 끝이 났지만 모금은 이번 주 내내 전화로 혹은 텔레손(Telethon) 사이트를 통해서 가능하다.

/ 펠릭스 듀퐁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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