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큐브 엔터, 포미닛 후배 걸그룹 CLC 데뷔 프로젝트 돌입

SBS 스페셜 '찰스가 철수를 만났을 때'에 출연한 큐브 새 걸그룹 CLC. /큐브엔터테인먼트



포미닛·비스트·지나·비투비 등이 소속된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가 내년 상반기 새로운 걸그룹을 선보인다.

큐브는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다국적 걸그룹 CLC(가칭)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큐브의 걸그룹은 지난 2009년 데뷔한 포미닛이 유일하다. 큐브가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CLC는 현재 구체적인 데뷔 일정과 콘셉트가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팬들 사이에서 '큐브 걸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온라인에 예상 멤버 명단이 떠도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는 "CLC 멤버 각자 2~4년 동안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치며 현재까지도 철저한 검증단계를 밟는 중"이라며 "저마다 개성을 갖춘 외모는 물론 노래·춤·외국어 등 아이돌로서 기본적인 소양과 악기 연주·작사·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췄다"고 밝혔다.

한편 CLC의 멤버로 확정된 태국인 멤버 손은 지난 7일 SBS 스페셜 '찰스가 철수를 만났을 때'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미리 만났다. 이날 방송은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찾는 외국인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손은 이날 보컬·댄스 트레이닝 과정과 한국어 교육을 받는 과정 등 CLC 멤버가 되기 위한 과정을 보여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