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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마마무, '비정상회담' 로빈과 한 무대…3대 피아노맨 낙점

마마무. /WA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마마무의 세 번째 '피아노맨'에 로빈 데이아나(이하 로빈)가 낙점됐다.

마마무는 9일 오후 8시 SBS MTV '더 쇼'에서 로빈과 함께 영화 '물랑루즈'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JTBC '비정상회담'에서 프랑스 대표로 출연 중인 로빈은 잘생긴 외모와 다정한 말투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로빈에 앞서 B1A4 공찬과 개그맨 허경환이 '피아노맨'으로서 마마무와 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날 마마무는 프랑스 출신 로빈과 한 무대에 서는 만큼 글로벌한 무대를 준비했다.

마마무 리더 솔라는 팝요정 아리아나 그란데, 문별은 영화 '007' 시리즈의 의 본드걸, 휘인은 20세기 최고의 배우 오드리 헵번, 화사는 섹시심벌 마릴린 먼로를 맡아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한편 '피아노맨'은 마마무의 유쾌한 색깔이 묻어나는 일렉트로닉 스윙 장르의 곡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