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담배 가게 주인, 강도에 대항하려다 몸에 불붙어 심각한 화상 입어



지난 일요일 정오 경 한 담배 가게 주인이 강도에 대항하다 몸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le Parisien)'에 따르면 최루탄과 총을 지닌 무장 강도가 담배 가게에 들이닥쳤다. 이에 가게 주인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전기 충격기를 쐈지만 이미 강도가 최루탄을 터뜨린 뒤였다.

◆ 피해자 심각한 화상으로 치료 중

전기 충격기와 최루탄이 동시에 작동되면서 연소 반응이 일어났고 가게 주인의 몸에 불이 나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다. 강도는 담배 몇 갑과 물건을 훔치고 달아났고 가게 주인은 화상 전문 병원으로 옮겨졌다.

/ 앙투안 롱델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