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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박혜경, 데뷔 17년 만에 중국 진출…'그대안의 블루' 리메이크한다

데뷔 17년 만에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가수 박혜경(왼쪽)이 중국 가수 천융과 함께 '그대안의 블루'를 중국어로 리메이크한다. /레먼트리



가수 박혜경이 데뷔 17년 만에 중국에 진출한다.

박혜경의 소속사 레먼트리는 박혜경이 최근 중국의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맥스스타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혜경은 중국 록 음악의 대부로 불리는 친융과 듀엣을 이룰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15일 '그대안의 블루'를 중국어로 리메이크한 '웨이아이즈더마'를 발표한다. 중국어 가사는 대만 유명 작사가 허세창이 맡았다.

박혜경은 "중국에서 '한류 가수'가 아닌 가수 본연이고 싶다. 중국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라 호기심을 가득 안고 중국을 배우고, 느끼고 싶다"며 "중국인의 노래를 듣고 중국인에게 나의 노래를 들려 주고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박혜경은 1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에반스라운지에서 중국 진출 관련 기자회견과 '웨이아이즈더마' 쇼케이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자리엔 박혜경의 중국 활동을 담당할 맥스스타의 당월명 회장이 직접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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