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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홍대에 관광경찰 홍보센터 개소

한국관광공사는 관광경찰대가 외국인 관광객의 다양한 현장 수요에 대응하고 관광 수용태세 개선 활동을 위해 서울 홍대 공영주차장에 관광경찰 홍보센터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

홍보센터는 다양한 정보 제공 및 불편처리, 불법행위 신고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명예관광경찰로 임명된 탤런트 김보성씨가 참석했다.

장재선 한국관광공사 1330관광안내센터 센터장은 "날로 다양해지는 외래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하고 관광 불편 해소를 위해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에도 홍보센터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