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울시 공무원 합격자 발표…7∼9급 공채 2061명, 여성 14.7% 줄어

서울시 공무원 합격자 발표…7∼9급 공채 2061명, 여성 14.7% 줄어

올해 서울시 7∼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최종합격자가 2061명으로 확정된 가운데 서울 거주자는 10명 중 3명도 되지 않았다.

서울시는 10일 이런 내용이 포함된 7∼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거주지별로는 경기도가 898명(43.6%)으로 서울 584명(28.3%)보다 많았으며, 인천 거주자는 84명(4.1%)이다.

직급별로는 7급 129명, 8급 103명, 9급 1천812명, 연구·지도사 17명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 1천345명, 기술직 699명, 연구·지도직 17명이다.

사회적 약자 전형에 따라 장애인 183명, 저소득층 118명, 실업계 고졸자 94명도 합격했다.

올해 처음으로 모집한 시간선택제는 110명을 선발했다.

남녀 비율을 보면 남자가 1004명(48.7%), 여자가 1057명(51.3%)으로 여성 합격자가 지난해(66.0%) 보다 14.7%포인트 감소했다. 시는 남성 응시자가 대부분인 운전직 등 기술직 채용규모가 지난해 160명에서 올해 699명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065명(51.7%)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30대 724명(35.1%), 40대 149명(7.2%), 10대 95명(4.6%), 50대 28명(1.4%) 순이었다.

이번 공채 필기시험에는 12만 90744명이 지원해 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내년 7∼9급 공채시험은 6월 13일 시행되며 세부 일정은 2월 중 공고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