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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새해 전야 어디서 보낼까...유럽서 파리 가장 비싸고, 프라하 가장 저렴해



국제 환전 서비스 업체 트레블엑스가 물가가 비싼 도시들을 대상으로 새해 전야를 보내는 데 드는 비용을 분석한 조사를 발표했다.

한 끼 식사비용과 샴페인 한 병 가격을 기준으로 비용을 분석한 본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의 파리에서 새해를 보내는 데 가장 많은 돈이 필요하다. 파리에서 새해 전야를 보내기 위해서는 한 끼 식사 평균 80 유로(한화 약 10만원)와 샴페인 한 병에 220 유로(한화 약 30만원)가 필요하다. 그 다음으로 비싼 도시는 런던인데 런던의 한 끼 식사비용은 한 사람당 평균 50 유로(한화 약 6만원), 샴페인 가격은 350 유로(한화 약 47만원)에 달한다.

◆ 가장 저렴한 도시는 프라하

다소 저렴한 동유럽에서 새해 전야를 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부다페스트에서 한 끼 식사비용은 평균 16 유로(한화 약 2만원), 샴페인 한 병은 67 유로(한화 약 9만원)이다. 프라하에서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으며 한 끼 식사비용은 14 유로(한화 약 1만원), 샴페인은 37 유로(한화 약 5만원)로 가장 저렴하다.

/ 메트로 뉴스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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