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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佛초등학교 앞에서 납치될 뻔한 4세 여아...학부모들이 구해



화요일 아침 초등학교 앞에서 납치되려던 어린 아이를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구해냈다.

엑상프로방스 초등학교 앞에서 4세의 여자 아이가 엄마 차에 혼자 타고 있었고 46세의 남성이 아이를 납치하려고 시도했다.

◆ 범인 집요하게 쫓아간 학교 부모들

현장을 목격한 행인들의 진술에 따르면 엑상프로방스 학교의 학부모들이 곧장 범인을 뒤쫓아 가 아이를 구했다. 반면 범인은 학교 안으로 도망쳤다가 다시 밖으로 나와 한 상점에 몸을 숨겼다. 곧장 프랑스 단속 정예 경찰인 BAC이 출동했고 그는 결국 체포됐다. 한편 범인은 현재 구류 처분됐다.

/ 에릭 미게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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