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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국토부, 조현아 '땅콩 리턴' 조사상황 내일 설명…이번주 소환 조사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11일 오전 사실조사 상황을 설명한다.

이광희 국토부 운항안전과장은 "이제까지의 조사 내용과 앞으로의 계획, 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 등에 대해 설명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국토부는 감독관을 보내 해당 기장과 승무원 등을 조사했다.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관련자의 진술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다.

이 과장은 또 "일등석에 탔던 승객 1명과 바로 뒤 일반석 승객 10여명을 조사하려고 항공사에 승객 인적사항을 요청해놓았는데 자료를 받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승객 조사에 이어 승무원 상대로 보강조사도 할 계획이다. 기장과 뉴욕JFK공항 관제탑 간의 교신 내용도 파악하는 한편 조 부사장도 이번 주까지 직접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조 부사장은 참여연대로부터 항공법 위반, 항공보안법 위반,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서부지검에 고발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