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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3' '안정적' 유지…5년간 4.4% 성장효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 연례보고서에서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Aa3'와 전망 '안정적'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디스는 한국 경제가 3분기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미국 금리 인상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현재의 'Aa3' 등급은 한국의 매우 높은 경제적·제도적·재정적 견고성을 나타내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무디스는 한국의 강점 요인으로 양호한 재정건전성과 대외채무구조, 글로벌 위기를 잘 극복한 높은 대외충격 극복 능력, 수출 경쟁력, 은행의 대외 취약성 감소를 언급했다. 북한 리스크는 현재의 신용등급을 제약할 수준이 아니고 위험도도 높지 않다고 봤다.

또 한국은 앞으로 5년간 4.4%의 성장 제고 효과가 있고, 이는 G20 전체 성장전략 효과 2.1%에 비교해 높은 성과라고 강조했다.

하향 요인으로는 정부 재정 상황의 심각한 악화, 고용·투자·성장친화적 정책 기조 약화,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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