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1박2일' 시즌3 일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서도 이어지는 '복불복'

KBS2 '1박2일' 김주혁·김준호·차태현·유호진 PD·김종민·데프콘·정준영(왼쪽부터)./KBS 제공



'1박2일 시즌3'가 방송 일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장에서도 복불복을 진행했다.

10일 오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2 '1박2일 시즌3' 일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엔 출연진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과 유호진 PD가 참석했다.

이날 차태현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얘기하던 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그 앞에 놓여있던 물이 알고 보니 소금물이었던 것.

소금물을 마신 차태현은 아무 말 없이 옆 자리 김준호에게 컵을 내밀었고 김준호도 결국 소금물을 마시게 됐다.

김준호는 "태현이가 왠일로 물을 주나 했다"며 "목이 타서 먹었더니 복불복인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여기서까지 복불복을 하느냐"며 애교섞인 원망을 터뜨렸다.

한편 지난해 12월 1일 첫 선을 보인 '1박2일 시즌3'는 지난 7일 방송 일주년을 맞이해 '돌잔치' 특집을 방송했다. '돌잔치' 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1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