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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승승장구' 온라인 화장품…PB·공동 기획 잇따라

뷰티 카테고리 두자릿 수 성장

에이썸/옥션 제공



온라인 유통 업계가 성장성이 좋은 뷰티 카테고리를 키우고 있다. 실제 G마켓과 옥션의 경우 올해 뷰티 제품 판매가 두자릿 수 증가세를 보였고, 소셜커머스 티몬도 50% 이상 뷰티 카테고리가 성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숍 상품을 중심으로 화장품 판매가 늘고 있다"며 "쿠폰을 붙이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업계는 전문 업체와 손잡고 공동 기획을 하거나 PB 상품을 개발하는 등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과 함께해 판로를 돕는 동시에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오픈마켓 옥션은 화장품 OEM·ODM 기업 메이포레와 공동 기획으로 에이썸을 론칭했다. 옥션은 모델 선정과 고객 트렌드 분석 등 기획에 참여했다.

공동 기획 상품은 고객층을 염두에 두고 기획에 나서기 때문에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에이썸도 미샤·에뛰드 하우스 등 브랜드숍 상품을 주로 찾는 10∼20대를 겨냥해 만들어진 브랜드다.

'힐링 코스메틱'을 콘셉트로 제주 친환경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백년초 새순 추출물', 피부 항산화 특허성분 '에이-옥스 콤플렉스(A-OX COMPLEX'가 제품에 함유돼 있다.

옥션은 뷰티 카테고리 내에 별도 코너를 만들고 스킨케어·메이크업 등 9종의 상품을 판매 중이다.

옥션 관계자는 "올해 화장품 카테고리 매출 신장률이 지난해 보다 15% 신장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중소기업과 공동 기획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티몬도 지난 10월 마스크팩 제조 업체 제닉과 함께 자체 브랜드 티젠을 출시했다. 주름관리·미백·모공 등 3종으로 구성된 마스크팩을 티몬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티젠을 마스크팩 대표 브랜드로 키우는 한편 향후 자사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과 동남아 시장에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공동 개발에 나서기 때문에 소싱 해오는 상품보다는 마진이 좋은 편이다"며 "상품 판매를 넘어 온라인 쇼핑몰의 특성상 중소기업 판매가 많은데 그들의 상품을 소개하고 별도의 마케팅 비용 없이 소비자들과 접점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데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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