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농협금융 "겨울철 불우이웃 위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제작"

NH농협금융 임종룡 회장(좌측 첫 번째)과 김주하 농협은행장(우측 첫 번째) 등 자회사 CEO가 겨울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를 만들고 있다./농협금융 제공



NH농협금융은 11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를 만들어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종룡 금융지주회장과 김주하 행장 등 농협금융 계열사 CEO는 100명의 직원들과 함께 쌀, 단감, 고구마 등 농산물을 담는 꾸러미 제작에 참여했다.

이날 농협금융이 준비한 꾸러미 1600개는 쪽방상담소 등 9개 복지시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홀몸어르신과 쪽방촌 거주민, 저소득 장애인 세대에 전달된다.

임 회장은 "농협금융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情)을 담아 사랑의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연말·연시에 금융그룹 차원의 봉사활동과 회사별·지역별 자체 사회공헌활동을 집중 실시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은 2011년부터 3년 연속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