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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협력사 방문 동반성장 의지 다져

현대삼호중공업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11일 협력사를 방문해 동반성장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경영진들이 1차와 2차 협력회사를 잇따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동반성장 의지를 다졌다.

현대삼호중공업은 "경영지원부문장인 송기생 전무를 비롯해 자재담당 수석부장 등 관계자 일행이 대불산단에 소재한 협력회사 6곳을 찾아 현장 민원 청취와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불산단에 위치한 대아산업(주)과 디에이치엠씨(주), ㈜선우, ㈜그라소, 성민기업, (유)해신산업 등을 방문한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들은 협력회사들과 기술인력 수급, 기술자 양성, 안전교육 확대, 사내변호사를 통한 법률서비스 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현대삼호중공업 송기생 전무는 "조선산업이 어려울수록 모기업과 1차 협력회사, 1차 협력회사와 2차 협력회사가 동반성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동반성장문화 확산과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통해 다른 지역이 부러워할만한 산업 공동체를 이뤄 나가자"고 말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6월 1차와 2차 협력회사의 구분을 없앤 동반성장펀드 조성, 협력회사의 기술개발과 기술임치 지원 등에도 적극 나서 동반성장위원회로 부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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