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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알록달록 소품·캔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홈파티 스타일링 팁

왼쪽부터 아스펜베이 트라비아 자 캔들, 칼리 트래블틴 로즈마리베르가못 필리쿠디 캔들. /아로마코에스 제공



불황으로 연말 홈파티족이 늘어나면서 집안 꾸미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적은 비용으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 각광을 받고 있다.

켜 놓는 것만으로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캔들은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아로마 멀티숍 아로마코에스에서는 강렬한 빨간색 용기가 돋보이는 '아스펜베이 트라비아 자 캔들'이 단연 인기다. 화이트 장미와 우드향이 조화를 이룬 고급스러운 향으로, 초를 켰을 때 은은한 조명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칼리 트래블틴 로즈마리베르가못 필리쿠디'는 꽃·열매·향신료 등이 어우러진 아로마테라피 향의 캔들이다. 가벼운 틴 케이스로 휴대가 간편해 집뿐 아니라 연말 여행에도 가져가기 좋다.

일본 브랜드 바수포와 모그 제품들로 꾸민 욕실. /대림바스 제공



욕실도 '하나의 방'이라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관련 용품 역시 인테리어 소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욕실 토털 브랜드 대림바스가 독접 수입한 일본 브랜드 '바수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양치컵·수건걸이·비누대 등을 내놨다. 둥근 디자인에 비비드한 컬러가 눈길을 끈다. 모그(mog)가 선보인 초록빛의 물 비누통·양치컵·십자고리 등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한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흡착식으로 제작된 욕실 소품은 좁은 공간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고, 특정 시즌이 지난 뒤에도 활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라고 설명했다.

왼쪽부터 월드키친 '코렐 마이홈타운', 타파웨어 브랜드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 식기' 파티 테이블 완성

홈파티를 위해 집안 곳곳을 꾸몄다면 남은 것은 이제 '테이블 세팅'이다. 최근 리빙 업체들이 출시 중인 '홀리데이 한정판' 테이블웨어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충분하다.

타파웨어 브랜즈의 스페셜 에디션 '빨대 머그 세트'는 그린·오렌지·퍼플·옐로 등의 색상으로 화려한 파티 테이블에 잘 어울린다.

월드키친은 블루·레드의 강렬한 색상 대비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시골 풍경을 담은 '코렐 마이홈타운'을 추천했다. 코렐 마이홈타운은 월드키친에서 매회 개최하고 있는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의 우승작으로 지난해 상용화된 제품이다.

월드키친 관계자는 "알록달록한 한정판 식기에 음식을 담아 즐기면 굳이 비싼 레스토랑에 가지 않아도 충분히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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