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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에브리바디' 로빈 "탈모 고민", 홍석천 헤어스타일 변신 도전

'에비르바디' 로빈, 홍석천./JTBC 제공



'비정상회담'의 프랑스 대표 로빈이 방송에서 탈모를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에브리바디' 3회 녹화에서 로빈은 게스트로 출연해 "풍성한 머리숱을 소유하고 있지만 민머리 유전자로 인해 탈모로부터 안심할 수 없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이미 둘째 형은 지단 못지않은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며 본인의 탈모 예방 비법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대한 욕심을 내비춰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김수현 머리부터 축구스타 베컴, 그리고 MC 김종국 헤어스타일까지 도전하며 요즘 유행하는 투블록 스타일까지 훌륭히 소화해 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로빈과 홍석천의 이야기는 11일 오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