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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에브리바디' 장수원vs이영돈 로봇연기 대결 "연기 진짜 못한다"

장수원./JTBC 제공



이영돈이 '로봇 연기'의 대가 장수원의 연기를 혹평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에브리바디' 3회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수원은 탈모를 주제로 이영돈, 김종국, 강레오, 지나, 지상렬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돈은 게스트로 나온 장수원에게 "진짜 연기를 못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영돈의 발언에 출연자들은 "이영돈 피디의 진행도 로봇 진행"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돈은 이에 굴하지 않고 방송 최초 고발 연기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영돈과 장수원의 로봇연기대결은 11일 오후 9시 40분 JTBC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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