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삼성重, 조선해양영업실 해체…슬림화 중점 조직개편



삼성중공업이 12일 조직을 슬림화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부별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삼성중공업은 조선해양영업실을 해체하고, 산하의 영업팀을 조선시추사업부, 해양생산사업부 등 조선 관련 양대 사업부로 이관했다. 또 조선시추사업부, 해양생산사업부 산하 기본설계팀을 기술영업팀으로 재편했다. 거제조선소와 서울 서초사옥에 나눠 근무하던 해양플랜트 분야 설계, 연구개발 인력은 이미 지난달 1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R&D센터로 이관했다.

또 대형 프로젝트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설계와 EM(설계관리) 조직을 재편하고, 통합 PM(프로젝트관리) 조직을 신설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조직개편의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