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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삼성그룹 신년하례식 대신 계열사별 시무식

삼성그룹이 매년 해오던 신년하례식을 내년에는 건너뛰기로 했다. 이건희 회장의 장기입원과 그룹실적 부진의 여파로 보인다.

신년하례식에는 삼성 계열사의 상무 이상 임원들이 참석해왔고 사장단은 이 회장과 함께 식사를 했다.

삼성은 12일 "그룹차원의 신년하례식이나 신년사는 없고 계열사별로 시무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거의 매년 신년하례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면서 경영 화두를 던진 바 있다.

올해 신년하례식에서는 "지난 20년간 양에서 질로 대전환을 이뤘듯이 이제 질을 넘어 제품·서비스·사업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자"고 역설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