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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국민안전처 출범 후 중앙안전관리위 첫 개최

정홍원 국무총리는 국민안전처 출범 후 처음으로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안전관리위원회를 주재하고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수립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중앙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최상위 심의기구로 관계 부처 장관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정 총리는 먼저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수립 추진 상황 등 국민안전처가 재난 안전 총괄 부처로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업무들을 점검했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9월 발표한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기본 방향에 따라 관계 부처 회의, 민간 자문단 워크숍,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자치단체 의견 수렴을 통해 세부 실천 과제를 발굴해왔다. 매일 오전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교통 훈련, 소방안전대책, KTX와 스키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또 독거 노인 등 겨울철 취약 계층을 위해 전담 인력 23만명을 투입, 난방 기구를 점검하고 긴급 구호 식품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노숙인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응급 구호방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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