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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정부, 마약류 관리 강화…내년도 마약류 관리 대책 마련



정부가 마약류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 11일 마약류대책협의회를 열어 올해 마약류 관리 성과를 평가하고 '2015년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유학생이나 외국인 영어강사 등이 해외 사이트를 이용해 '러쉬' 등 신종 마약류를 직접 구매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또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인터넷 구매와 국제우편 등 경로별 차단 효율성 제고 ▲신종 마약류·대마 신속 대응책 보강 ▲의료용 마약류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운영 ▲마약류 중독자 치료·사회복귀 지원 활성화 ▲취약계층 맞춤별 예방 홍보·교육 실시 ▲국내외 협력 등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관련 부처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마약류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