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佛이공계 대학생 단체, 노후한 대학 화장실 시설 방치한 정부 규탄해



이공계 학생들이 만든 한 단체가 학교의 노후한 화장실을 방치하고 있는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텀블러(Tumblr) 에 “폐허가 된 대학” 페이지를 만들었다.

해당 페이지에는 “오늘날 수많은 연구 센터와 대학교는 경제적으로 파산 상태다. 그 결과는? 말 그대로 폐허가 됐다.”라는 문장이 개재돼있다.

지난 목요일에는 대학의 오래된 시설에 대한 불만으로 프랑스 도시 곳곳에서 시위가 일어났다. 프랑스 동북부 스트라스부르(Strasbourg)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연구원들이 파업을 도모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프랑스 남부 툴루즈(Toulouse)의 미라이 대학(fac du Mirail)에서는 지난 화요일부터 시위를 벌여 통행이 차단된 상태다.

◆ 정부의 안이한 태도에 분개한 프랑스 대학생들

텀블러 페이지를 만든 이 단체 측은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연구원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를 잊고 있는 정부를 규탄하기 위해 여러 사진을 게시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단체는 이미 지난 10월 17일 파리에서 시위를 이끌었으며 당시 8000여 명의 사람들이 시위에 참가했다.

/ 메트로 뉴스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