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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마감] 환율, 美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원·달러 환율이 나흘 만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보다 2.2원 오른 달러당 1103.1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데 따라 상승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106원대까지 올라섰다.

그러나 장중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19엔대에서 118엔대로 하락하면서 여기에 동조해 움직인 원·달러 환율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오는 14일 열리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총선)를 시작으로 다음주에는 원·달러 환율의 방향을 바꿔놓을 수 있는 굵직한 이벤트가 열린다.

16∼17일(현지시간) 미국 FOMC에선 통화정책방향을 밝히는 성명서에서 '상당 기간' 저금리를 유지하겠다는 표현이 수정될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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