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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월트디즈니 '디즈니 잉글리쉬' 한국 론칭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기관용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디즈니 잉글리쉬'를 한국에서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라이센싱으로 공급되는 '디즈니 잉글리쉬'의 국내 독점 라이센서로는 교육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B&D Korea가 선정됐다.

'디즈니 잉글리쉬'는 미니마우스·미키마우스 등 어린이에게 친숙한 디즈니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디즈니가 8년간 직접 개발에 참여해 디즈니만의 독자적인 교수법을 담은 수업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습을 강요하기 어려운 4~13세 어린이들이 교재와 전자칠판을 통해 디즈니 특유의 노래와 게임, 롤플레잉 등의 놀이 활동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1000개 이상의 노래·챈트·동영상과 게임 등의 컨텐츠는 아이들이 몰입하고 집중해 장시간 반복해도 지루해하지 않도록 도와줘, 아동의 언어습득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반복학습'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커리큘럼은 크게 유치과정과 초등과정으로 구분되며, 유치과정인 '영어의 시작'과 초등과정인 '영어의 활용'은 각각 1·2·3단계로 나뉘어 있어 아이들의 실력에 따른 맞춤형 교재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디즈니의 핵심가치인 낙관성(Optimism)·예절(Decency)·이야기하기(Storytelling)·창의성 (Creativity) 등을 콘텐츠에 반영,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이 영어 교육에 효과를 볼 뿐만 아니라 인성·사회성 개발에도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회사 측은 "디즈니 잉글리쉬는 월트디즈니컴퍼니 미국 본사에서 선발한 최고의 언어교육전문가들이 수년간에 걸쳐 개발된 유아 초등 교육 기관전용 프로그램이다"며 "디즈니만이 구현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어 반복학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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