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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오뚜기, 부드러운 스프에 파스타가 듬뿍 담긴 3가지 맛 '파스타스프' 선봬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부드러운 스프에 파스타가 듬뿍 담긴 '파스타스프' 3종을 선보였다.

'파스타스프'는 컵 용기의 제품으로 양송이크림·브로콜리치즈·트리플치즈 등 총 3가지 맛의 부드러운 스프에 숏파스타인 '푸실리'가 가득 들어있다.

'파스타스프 양송이크림'은 부드러운 양송이스프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파스타스프 브로콜리치즈'는 체다치즈와 브로콜리가 조화를 이뤄 더욱 풍부하고 맛있는 스프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파스타스프 트리플치즈'는 체다치즈·까망베르치즈·고다치즈 등 3가지 치즈의 다양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진하고 깊은 치즈 본연의 맛과 함께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뜨거운 물을 붓고 약 15초간 저어준 후, 4분 후에 먹는 간편 제품이다. 과립형 스프로 물에 잘 녹고, 120㎉로 열량이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아침대용식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찾는 1인 가구의 증가와 편의점을 자주 찾는 학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며 "다양한 맛의 부드러운 스프와 함께 파스타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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