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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국교통대 '네오드라이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교육부장관상 수상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공학교육페스티벌'에 참가한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네오드라이브팀(제어계측공학과 한형구 외 6명)의 '점자블록을 활용한 시각장애인 길안내 시스템'이'2014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팀(지도교수 제어계측공학과 김학원)은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주최한 교내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1등 팀으로 거점 예선을 거쳐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한 후 최종적으로 전국 51개 팀과 경쟁해 교육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인 '점자블록을 활용한 시각장애인 길안내 시스템'은 시각장애인에게 편리성을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초음파 센서, 진동모듈, 음성지원 및 RFID리더기를 활용하여 설계 하였으며 사회적 약자이자 소외계층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적정기술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평가받았다.

또한,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UCLA 기계항공공학과)도 네오드라이브팀의 작품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심사에서는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나노화학소재공학과 하이브리드겔팀(나노화학소재공학과 김지원 외 5명)의 '친환경 하이드로겔 팩'이 한국벤처기업협회장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2014 공학교육페스티벌'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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