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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롯데홈쇼핑, 불공정 관행 개선 위해 '청렴 옴부즈만' 발족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회사 내 부정·비리 취약분야 점검과 개선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청렴 옴부즈만'을 발족하고 지난 11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청렴 옴부즈만은 ▲임직원의 부정과 비리 ▲협력업체의 불공정 행위 ▲고객의 불편·불만 관련 신고사항 등을 평가하고,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처리 의견 권고와 감사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인명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를 필두로, 서울대학교 곽수근 경영대학원장, 한국투명성 기구 유한범 사무총장, 롯데홈쇼핑 소통 전담자 '리스너'로 활동 중인 김재은, 김정현 氏 등 총 5명이 옴부즈만 위원으로 위촉됐다.

롯데홈쇼핑은 제도 운영을 위해 각 위원들의 이메일 주소를 공개하고 불만 사항을 접수받는다. 신고 접수는 사내 임직원, 협력업체, 소비자 등 누구나 상시 가능하며 신고 내용은 소비자 불만, 직원 부정·비리, 입점·편성 관련 불편, 사내 비윤리적 언행 및 성희롱 등을 모두 포함한다.

인명진 대표 옴부즈만은 "최근 청렴경영, 상생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롯데홈쇼핑의 진정성에 공감해 청렴 옴부즈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롯데홈쇼핑의 윤리적 기업 문화 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정과 비리, 불공정 행위 등을 냉철히 평가하고 조언하겠다"고 말했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는 "앞으로 청렴 옴부즈만을 통해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잘못된 관행과 부조리를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신뢰받는 채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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