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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CT 전문가, OECD 의장단 재선

미래창조과학부는 8~12일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개최된 OECD 디지털경제정책위원회 및 산하 작업반 회의에서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가 위원회 및 모든 산하 작업반 의장단에 재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경제정책 위원회 및 산하 작업반은 매년 ICT 발전 동향, 각 경제·사회적 영향 분석 및 각국의 정책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수의 보고서를 발간하고 정책 수립에 필요한 가이드라인 등을 제공하는 중이다.

고상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선임연구원은 위원회 부의장에 재선출됐고, 정태명 성균관대 교수(소프트웨어학과장)는 '디지털경제 정보보호 프라이버시 작업반(WPSPDE)' 부의장을 다시 맡게 됐다.

이내찬 한성대 사회과학대학장과 김민철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기획조정실장도 각각 '통신인프라서비스 작업반(WPCISP)'과 '디지털경제 분석 및 측정 작업반(WPMADE)' 부의장에 다시 선출됐다. 임기는 각 1년이다.

이번 국내 전문가의 OECD 의장단 재선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는 OECD에서 진행되고 있는 작업에 참여해 작업방향 및 의제 등을 논의하는 데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부는 국제사회에서에서 우리의 ICT 위상을 높이고, 향후 OECD에서 발간하는 보고서와 OECD 장관회의 등을 통해 국내 정보통신 기술 및 정책을 알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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