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팝 아티스트 낸시랭, 샤이니 키로 새 작품 선보여…'터부요기니' 시리즈

팝아티스트 낸시랭(오른쪽)이 샤이니 키의 얼굴을 소재로 한 자신의 연작 '터부 요기니'의 새 작품을 선보였다. /앤스타·헬레나앤코



팝 아티스트 낸시랭(본명 박혜령)이 샤이니 키(본명 김기범)를 모델로 새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낸시랭은 지난 10일 미술전시업체 헬레나앤코가 주최한 마이페스트 개관전 '특별한 인연(Moving tie the knot)'에서 자신의 연작인 '터부 요기니(Taboo Yogini)'의 새 작품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낸시랭은 샤이니 키의 얼굴을 소재로 삼았다. '터부 요기니'는 선악이 공존하며 점차 기계화 된 인간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기계가 된 몸 안에서 계속 욕망을 추구하는 인간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날 전시회에 참석한 JK, 키, 낸시랭, 김정묵, 민송아. /앤스타·헬레나앤코



낸시랭은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연작물을 보다 다양하게 연출하고 싶다"고 밝혔다.

키는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작품을 지금껏 매우 좋아해 왔다"며 "낸시랭에게 내 얼굴로 작업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직접 작품을 건네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낸시랭은 전시회 오프닝에서 키에게 작품을 전달하며 퍼포먼스를 펼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