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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안젤리나 졸리 수두 걸려…연출작 '언브로큰' 시사회 불참

할리우드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수두에 걸려 자신이 연출한 영화 '언브로큰'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유니버설 픽쳐스 유튜브 영상



할리우드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수두에 걸려 자신이 연출한 영화 '언브로큰'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12일 유니버설 픽쳐스 유튜브를 통해 수두에 걸린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언브로큰' 시사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솔직하고 분명하게 해두고 싶다"며 "어젯밤 내가 수두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상태로 며칠간 지내야 할 것 같다"며 "이 영화는 내게 정말 중요한 데 믿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안젤리나 졸리는 "하지만 인생이란 알 수 없는 것"이라며 "팬 여러분에게 사랑을 보낸다. 모든 게 잘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회에는 안젤리나 졸리의 남편 브래드 피트와 자녀들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언브로큰'은 안젤리나 졸리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극적인 삶을 살았던 실존 인물 루이 잠페리니의 실화를 담았다.

각본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인사이드 르윈'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코엔 형제 감독이 맡았다. '색, 계' '킹스 스피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음악감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도 영화에 참여했다. 국내 개봉은 오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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