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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연말엔 '디퓨저·캔들'이 대세

뷰티업계, 관련 제품으로 눈돌려



향초·디퓨저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뷰티업계도 관련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해외 전문 브랜드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고 있다.

특히 주요 화장품 업체들은 연말을 맞아 시즌 한정판으로 캔들·띠츄저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향기는 물로 포인트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이런 가운데 더샘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한 '아로마 딜라이트 룸 프레그런스'를 출시했다.

그린·바이올렛·핑크 컬러가 갖고 있는 고유의 에너지를 향으로 담은 캔들과 디퓨저 등 2종이다. 아로마 딜라이트 캔들은 팜 왁스와 정제된 파라핀 왁스를 블렌딩해 낮은 온도에서도 잔여물 없이 깨끗하게 녹는 것이 특징이다. 아로마 딜라이트 디퓨저는 발향에 가장 적합한 등나무 그대로를 가공해 확산이 빠르다.

프리메라의 내추럴 디퓨저와 캔들은 천연 100% 에센셜 오일 향 성분의 풍부한 향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기분 전환은 물론 포인트 인테리어 효과까지 제공한다.

내추럴 디퓨저와 캔들은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써니 시트러스 가든'과 그윽한 꽃향기가 나는 '화이트 부토니에' 2종으로 출시된다. 특히 디퓨저의 경우 나무구 등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니스프리는 세 가지 향기의 캔들과 디퓨저 등 총 13종으로 구성된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달콤한 레드 베리 향,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크림 화이트 향, 민트 초콜릿 향으로 표현한 퍼퓸드 캔들과 디퓨저로 구성됐다. 캔들과 디퓨저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니트 홀더는 컵 홀더로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아이템이다.

업계 관계자는 "향기 시장이 팽창하는 동시에 연말이라는 시즌 이슈가 겹치면서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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