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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케이팝스타 4' 에린 미란다, 중3 맞아?…성숙한 보컬로 심사위원 호평 세례

'케이팝스타 4'에 출연한 에린 미란다. /SBS



'케이팝스타 4' 참가자 에린 미란다가 컨디션 난조에도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았다.

14일 오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이하 '케이팝스타 4')에선 외국인 참가자 에린 미란다가 포함된 감성 보컬조의 랭킹 오디션 과정이 방송됐다.

앞서 '케이팝스타 2'에 참가해 1라운드에서 탈락했던 에린 미란다는 이번 시즌에 도전장을 다시 내밀었다.

에린 미란다는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실력파로 기대를 모았지만 '케이팝스타 4' 랭킹 오디션을 앞두고 감기에 걸렸다.

에린 미란다의 노래에 박진영은 "노래를 배우지 않은 것 같다. 발성의 기본이 잘못됐다. 고음을 부를 때 목을 죄며 목소리를 낸다"면서 "기본기가 완전히 잘못됐지만 노래를 잘한다. 분명 재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유희열은 "그런 부분은 앞으로 '케이팝스타 4'를 하면서 고쳐나가면 된다. 아직 중3인데 이 정도면 박수를 받을 만 하다. 부족한 부분은 고쳐나가면 된다"고 말했다.

유희열의 평가에 박진영은 "외모가 성숙해 보여 나이를 생각하지 못했다. 발성은 고쳐나가면 된다"고 말을 바꿨다. 이어 박진영은 "1라운드 때 유희열이 굉장히 혹평했다. 늘 일관된 것처럼 말하는데 당황스럽다"고 받아쳐 유희열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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