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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1박2일' 차태현, '몸개그'란 이런 것…공중부양부터 거센 물줄기까지

KBS2 '1박2일' 차태현. /KBS



'1박2일' 차태현이 '몸개그'의 진수를 보여준다.

14일 오후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 시즌3')에선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진 '돌잔치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1박2일' 제작진은 슈퍼맨으로 변신한 차태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차태현은 멋지게 날아오르는 '슈퍼맨'으로 변신했다. 그는 깊은 구덩이를 넘기 위해 양팔을 머리 위로 뻗고 입술을 다문 채 날아올랐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는 저녁 복불복에 한창인 차태현의 모습으로 멤버들은 저녁 식사 획득을 위해 '돌아온 야생 5덕 테스트'를 받으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차태현은 '배짱' 테스트인 제자리 멀리뛰기에서 물과 얼음이 가득한 구덩이를 앞에 두고도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날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또 차태현은 장난꾸러기의 본성을 숨기지 못하고 오줌싸개로 변신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차태현의 거센 물줄기에 김준호는 "어우 지진이 나는 것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1박2일 시즌3'는 지난 7일 방송 1주년을 기념해 '돌잔치 특집' 첫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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