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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넬, 청춘의 자화상 담은 신곡 '청춘연가' 발표

밴드 넬이 15일 신곡 '청춘연가'를 발표했다. /울림 엔터테인먼트



밴드 넬이 청춘을 노래했다.

넬은 15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청춘연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청춘연가'는 겨울에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 연주와 보컬 김종완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넬은 '청춘연가'에서 청춘을 위로하거나 찬양하지 않는다. 다만 잔잔한 기타 선율에 맞춰 청춘의 순간에 대해 담담하게 노래한다.

'청춘연가' 뮤직비디오는 빌딩 숲과 한강대교를 하염없이 걷는 한 사내의 궤적을 쫓으며 음악에 대한 집중도를 높인다. 이번 뮤직비디오엔 넬의 드러머 정재원이 출연했다. 정재원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4시간 정도 거리를 걸어 다니며 열연을 펼쳤다.

넬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요즘 청춘에 대한 얘기들이 많지만 다들 위로하거나 치유하려고만 하지 청춘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시선은 오히려 줄어든 것 같다"며 "넬의 '청춘연가'는 용감할 정도로 솔직했던 청춘을 담담히 노래해 청춘이라는 시간을 보내온 모두에게 공감이 갈 수 있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한편 넬은 오는 24일 단독 콘서트 '크리스마스 인 넬스룸'을 개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